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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중국 절강성간 교류가 점차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두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선 한중물류센터와
경제통상 전담기구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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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년기업가들이 무안을 찾았습니다.
한중 최대 합작사업인 무안 기업도시내
한중산업단지 예정지를 둘러보기 위해서입니다.
한중산업단지는 사업비 1조 6천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중국 자본의 국내 유입 그리고
한중 교류의 핵심사업입니다.
지난 1998년 자매관계를 맺은 전라남도와
중국 절강성의 교류가 점차 활성화 되고 있는데
중국측 관계자들은 무안기업도시와 한중산업
단지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SYN▶ 장홍빈
민간기업에 대한 투자 설명회 활성화.//
또 물류 증가에 대비해 광양항과 절강성
닝보항에 교차투자를 통한 대규모 물류센터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INT▶ 정기영 교수
물류센터가 필요하다.//
경제 통상 전문기관 설립, 전남과 절강성간
교류를 실질적으로 진전시켜 나갈 민간협의
기구를 구성하자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중국 기업들은 전남에서 생산된 수산물 가공
기계와 유자차 국수등을 중국으로 수입하기로
협의했습니다.
또 중국측이 무안기업도시등을 둘러보고 투자에
많은 관심을 보인 많큼 이제는 전라남도가
투자 유치 대책을 내놓을 차례입니다.
mbc뉴스 신광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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