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국제자동차 경주 지원법안의 재발의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법안 발의에
서명한 의원수가 다소 늘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 의장과 민주당 유선호 의원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법안 발의 서명운동에 최근 6명의 의원들이
참여해 전체 서명의원수가 5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도는 그러나 최대 백명까지
서명동의 의원수를 늘리려 했지만
서명마감기한인 내일(18일)까지는
목표달성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대표발의 의원들과 협의해 F1 특별법안을
다음주에 국회에 재발의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