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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새천년대교 오는 2천11년 착공

입력 2008-07-16 19:05:21 수정 2008-07-16 19:05:21 조회수 0

신안 압해 송공항과 암태면 오도를 잇는
새천년대교가 오는 2천11년에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신안군에 따르면
모두 5천2백억여원이 투자되는
총연장 10점8킬로미터,왕복 2차로의
새천년대교 건설공사가 오는 2천11년에 착공해
2천21년 완공될 예정아래
현재 기본계획 용역이 진행중입니다.

신안군은 새천년대교가 안좌,팔금,자은등
중부권 섬들의 관문 역할을 하게 돼
신안 섬지역 교통여건 개선에 따른
관광산업과 섬 개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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