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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독도 프로젝트 절반 마쳐(R)

양현승 기자 입력 2008-07-15 22:05:31 수정 2008-07-15 22:05:31 조회수 1

◀ANC▶
일본이 독도를 자국영토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명기하는 등 마찰이 빚어지는 가운데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가 독도 33바퀴
헤엄쳐 돌기 프로젝트의 절반을 마쳤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아시아의 물개로 불리는 해남 출신 조오련씨가
어제 정오 독도 동도 선착장을 출발해
2시간 19분동안 독도를 2바퀴 헤엄치는데
성공해 지난 1일이후 모두 15바퀴를 헤엄쳐
돌았습니다. 조씨는 오는 31일까지 18바퀴를
모두 돌아 한국인의 독도수호 의지를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기업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성경제인 대회가
나주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대회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을 초청해 교류간담회를
열고 여성취업의 새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주-진도간 시외버스가 종전에는
운행구간이 해남읍을 거쳐 진도로 향했지만
내일부터 목포와 화원관광단지를 거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운행거리가
12킬로미터 줄게돼 운행시간이 2시간으로
단축됐고, 요금도 만3백원으로 인하됐습니다.

목포 문태고와 자매결연한 중국 절강성
태주중학교 방문단이 오늘 목포시청과
유달산 등을 방문했습니다. 문태고의 초청으로
목포를 찾은 중국학생등 34명은 앞으로
목포지역 가정 체험과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다음주 초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해남군은 올 상반기 베스트 공무원으로
문예체육진흥사업소 문어준 담당과,
주민생활지원과 전영희 담당,
계곡면사무소 배미녀 주사등 3명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직원은
근무성적 가산점과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mbc news 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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