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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독도 33바퀴 수영' 절반 마쳐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7-15 19:05:27 수정 2008-07-15 19:05:27 조회수 1

일본이 독도를 자국영토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명기하는등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가
'독도 33바퀴 헤엄쳐 돌기 프로젝트'의 절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전남 해남출신의 조오련씨는
어제(14일)정오 동도 선착장을 출발해
2시간 19분동안 독도를 2바퀴 헤엄치는데
성공해, 지난 1일 이후 모두 15바퀴를
헤엄쳐 돌았습니다.

조씨는 목표기간인 오는 31일까지
나머지 18바퀴를 모두 돌아 한국인의 독도수호의지를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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