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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사고 비상체제 돌입(아침)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7-15 08:10:21 수정 2008-07-15 08:10:21 조회수 0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물놀이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전라남도와 시군 재난당국이 물놀이 사고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목포시등 22개시군의 재난관련부서 담당직원 70여명으로 구성된 23개 전담팀은
오늘 (15일)부터 도내 해수욕장과 수영장,
기타 물놀이 시설등을 대상으로
안전순찰활동에 들어갑니다.

도와 시군은 또 전담팀 외에도
특별 기동순찰반을 편성해 야간등 취약시간대에 물놀이 사고 위험지역에 인력을 집중투입해
가두방송등을 통해 '물놀이 사고 제로화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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