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추와 피망 등 농작물에
토마토 반점 위조병 등 바이러스성 질환이
늘고 있는 가운데 농사당국이 현지 피해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최근 나주지역 시설 하우스를 중심으로
토마토반점위조병에 걸린
고추와 피망 등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며
오늘(14일)부터 현지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벼 줄무늬잎마름병 매개체인
애멸구의 독성이 높은 담양 등 전남 4개 지역의
벼 생육상태도 주의깊게 관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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