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F1 지원법 여야의원 52명 서명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7-14 22:05:17 수정 2008-07-14 22:05:17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F1 국제자동차 경주 지원법'이
여야 국회의원 52명의 서명을 받아
재발의 될 전망입니다.

지난 17대 국회에서 제정이 무산된
'F1지원 특별법'은 이번 18대 국회에서
'포뮬러원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지원법'
법안명이 변경돼 한나라당 임태희,
민주당 유선호 의원 공동발의로
오는 21일쯤 재발의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국회상임위 구성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과 법안통과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의원들의 참여가 필요한 점을 감안해 오는 18일까지 서명기간을 늘려
최대한 많은 의원들의 서명을 받을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