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년단체가 주관한 국토대장정에 참가했던 대학생들의 실신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국토대장정을 벌이던 20살 장모씨등
대학생 2명이 호홉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지난 12일도 이 단체의 국토대장정에 참가했던 여대생 3명이 무안과 강진등지에서
잇따라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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