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1보병사단은 오늘(14일)부터 5일간
광주전남 일대에서 화랑훈련을 실시합니다.
민관군경 통합방위 작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이번 훈련에서 31사단은 목포시와 신안군,
경찰 등과 연계해 목포항만 방호훈련,
신안 비금면 솔치항 복구훈련 등 해상을
통한 적침투에 대비하는 훈련을 진행합니다.
한편 훈련 기간중에는 주민 신고 활성화를
위해 얼룩무늬 군복과 적색띠를 두른 전투모를
착용한 대항군이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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