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에 아마추어 여성 축구클럽이
창단됐습니다.

생활체육 여성축구클럽으로 명명된
여성 축구단은 33명의 선수로 출범했으며,
초대 단장에는 김주연 생활체육협의회장이,
감독에는 박형호씨가 각각 선임됐습니다.

해남군은 최초의 여성축구팀 창단을 계기로
여성 축구인구의 저변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른지역 팀과의 교류전등을
통해 명문축구클럽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