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연수를 온 교육공무원이 바다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오전 11시30분쯤 완도군 노화도
동천항 앞바다에서 동료들과 하계 연수를 온
충남 모 고등학교 행정직원인 50살 조 모씨가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정박중이던
여객선 선장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완도해경은 조씨가 부두에서 미끄러져
바닷물에 빠졌을 수 있다고 보고
학교 관계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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