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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확충*유통강화(기획-R)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7-12 08:10:27 수정 2008-07-12 08:10:27 조회수 1

◀ANC▶
민선4기 후반기를 전망해보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해남과 완도, 진도군은
문화관광과 농수축산의 유통강화를
최대 역점시책으로 삼고, 접근성 확보를 위한
도로와 항만시설 확충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END▶
변화하는 해남과 행복한 군민을 기치로 내건 해남군은 민선 4기 후반의 군정운영방향을
활력있는 농수산업 육성으로 삼았습니다.

전국 최대의 농업군인 만큼
고품질 농수산물을 생산하고 유통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도 계획되고 있습니다.

지역개발 측면에서는 산단과 기업도시가 들어서는 서부권과 행정,경제의 거점인 중부권,
관광거점인 남부권의 균형개발 시책도 주력과제입니다.

◀INT▶
(분야별 현안중심으로 지역발전을 이끌 계획입니다.)

'건강의 섬'으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완도군은 민선4기 후반을 SOC 확충과 수산물 유통법인 설립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5500 전복먹기 백일운동을 통해
완도수산물의 다양한 판로를 만들어낸 만큼, 국내 최대의 해양생물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명사십리등 바다와 해양 주제로한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이제는 국도27호선 기점 연장등 지속적인 SOC 건설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INT▶
(신해양시대 적극적인 행정으로..)

남도 최대의 문화컨텐츠를 보유한 진도군은
신해양시대를 맞아 문화관광 중심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전반기 8백억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한 것을 시작으로, 후반기에는 지역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농산물 생산과 유통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기업유치등 투자유치와 함께 충무공 이순신 테마파크를 조성하는등 대규모 관광인프라 구축도 역점 시책가운데 하나입니다.

◀INT▶
(관광문화 유적지와 함께..)

농업군 해남과 수산군인 완도, 예술의 본고장 진도군은 민선 4기 후반에는 특히 축제등을 통한 협력사업을 통해 주민소득기반을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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