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일부 상임위원장 후보로 지역 출신 의원들이
거론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야당 몫으로 강력히 원하고 있는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의 경우
장흥,영암,강진 선거구의 유선호 의원이
물망에 올라,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과 경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개발 공약과 관련해
의원들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국토 해양위원회는
영광, 함평의 이낙연 의원이
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소속 광주,전남 국회의원 16명은
자신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리는 방향에서
상임위원회를 신청해놓고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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