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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 반환점을 돌아선
강진과 영암 그리고 장흥군의 후반기 목표는
무엇보다도 농업 경쟁력 확보입니다.
농업 군에 걸맞게 위기에 처한 농업을 활성화
시켜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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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 변화는
팀제 시행과 스포츠 마케팅에서 시작됐습니다.
전국규모 대회를 유치해 지난해만 3백억원대
경제 효과를 올렸습니다.
이런 강진군정의 후반기 목표는 전환됐습니다.
우선 4만 천여명까지 줄어 지역 존립마저
위협하고 있는 인구감소 대책 마련이 첫번째
해결 과제입니다.
또 한미 FTA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살리기는 후반기 최대 핵심과제라할수 있습니다
◀INT▶ 황주홍 군수
최선을 다하겠다.//
농업생산기반 마련은 영암군의 상반기 성과이자
하반기 최대 목표입니다.
친환경 인증면적을 6천 5백ha까지 늘렸고
친환경 농업 지원 대책 마련도 고심중입니다.
대불산단 100% 분양을 계기로 도로망 확충과
주거공간 마련등 도시화 준비도 진행중입니다.
반대 의견이 만만치 않은 영암항 분리와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 기반 조성은 영암군정을
바라볼 핵심 사업입니다.
◀INT▶ 김일태 군수
자주권 찾기위해.//
정남진 토요시장은 시골 재래시장의 현대화된
모델로 좋은 평가를 받아 인지도를 전국으로
넓혔습니다.
후반기에는 목재 문화를 체험하고 숲속에서
쉬었다 갈 수 있는 우드랜드와 아토피 치료,
재활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위기에 처한 축산 농가를 위한 한우 유통망
확대와 한우특구 지정 추진은 후반기 장흥군정
의 역점 과제입니다.
◀INT▶ 이명흠 군수
한우특구 조성이.//
s/u 농업인들이 희망을 갖고 영농에 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 농업 군인
영암과 강진, 장흥군의 핵심 과제이자 후반기
군정의 성패를 판가름할 척도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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