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가 오늘 지각 개원을 하면서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데 광주 전남이
역량을 모아야 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현재 광주·전남지역의 현안으로는
F1특별법 제정과 호남고속철도 조기완공,
광주문화수도와 여수박람회 예산확보,
광주공항 이전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광주 전남 20명의 지역 의원 가운데
9명은 재선의원이고 초선의원은 5명에 불과해 어느때 국회보다 지역현안 사업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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