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어려운 경제사정..생계형 범죄 기승

양현승 기자 입력 2008-07-09 19:05:47 수정 2008-07-09 19:05:47 조회수 1

경제사정이 나빠지면서 생계형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영암군 군서면의 한 마을에 설치된 전선
8백미터를 훔치는 등 영암과 해남지역을 돌며
모두 다섯차례에 걸쳐 시가 천여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쳐온 46살 신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남에서도 공사장에서 철근 15톤 등
공사자재를 훔쳐 달아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히는 등 생계형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