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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목포시편]기반시설확충 총력(R)

입력 2008-07-09 08:10:39 수정 2008-07-09 08:10:39 조회수 0

◀ANC▶
민선 4기 후반기 2년 동안 목포시는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시민합의를 이끌어내는
'경청 행정'의 실현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VCR▶
현재 목포-진도 구간 최단거리는
영산호 하구둑을 거쳐 10킬로미터 이상을
우회하는 도로가 유일합니다.

교통과 물류개선,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목포에서 고하도를 잇는 목포대교 건설이
순조로운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표년도까지는 해마다 7백억원을 확보해야
완공이 가능합니다.

◀INT▶ 정종득 목포시장
"목포대교가 2010년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또한 목포 신항을 12선석까지 확장해
초라한 항구도시로 전락한 목포가 동북아 항만 물류기지로 비상하는 전기를 만들게 됩니다.

이와함께 150만 제곱미터의 대양산단을
조성해 지역산업발전의 기반을 다지게 됩니다.

목포시는 이같은 사회기반시설 확충계획을
정부계획에 반영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칩니다.

이처럼 인프라구축이 활발한 반면
해양음악분수와 경관 마스터 플랜 등은
시민합의가 필요한 현안사업입니다.

추진과정의 민주성과 공공성,경제성 등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사업효과를 담보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mbc뉴스 한승현◀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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