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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형 공사 지역 업체 참여 넓혀야

입력 2008-07-09 08:10:32 수정 2008-07-09 08:10:32 조회수 0

지역에 대형 공사가 예정돼 있지만
지역 건설 업체들의 참여가 제한돼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지역에는
2012년 여수세계 박람회와 공동 혁신도시
영산강 뱃길 사업 등 대형공사가 잇따라
예정돼 있어 건설 수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70억원 이상의 경우
지역의무 공동 도급제를 실시하고는 있지만
전국적으로 개방되어 있어
지역 중소업체의 수주 기회는 극히 적습니다.

이에따라 광주 전남상공회소는
대형 국책 사업의 경우 대외 개방 공사
규모 미만으로 분할 발주해 줄 것과
지역업체가 지역 의무 공동도급으로 49%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 해 줄 것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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