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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산림박물관 추진(R)

양현승 기자 입력 2008-07-07 22:05:46 수정 2008-07-07 22:05:46 조회수 0

◀ANC▶
난대림의 역사와 생활문화 자원의 특징등을
보여줄 산림박물관이 내년에 문을 엽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ND▶

전라남도는 국비와 도비 등 백2억원을 들여
완도수목원에 2천제곱미터 규모의 전통한옥으로
산림박물관을 짓습니다. 내년 4월쯤 완공될
산림박물관에서는 난대림의 역사와 생활문화
자원의 이용과 특징등을 모형과 영상등으로
보여줄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강진 청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려시대 청자유물 3점을 도지정 유형문화재로,
청자유물 1점은 문화재자료로 지정하는 등
유물 4점을 전라남도 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또 강진청자박물관은 앞으로 4점의 유물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목포시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늘
시청 상황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2008 목포해양문화추제 기획대행사 선정과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5개 부문
세부 프로그램을 추인했습니다.

진도군은 '홍주'의 판로확대를 위해
7월 7일을 진도 홍주의 날로 제정하고 매년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는 홍주의 빛깔인
루비가 7월의 탄생석이고, 칠석날인 7일은
우리 선조들이 시를 읊으며 술을 마셨던데
착안한 것입니다.

장흥군이 쇠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불고기
무료 시식행사를 엽니다. 장흥군은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열리는 중앙로 사랑의 날 거리
문화행사에서 한우 불고기 3천명분 무료시식과
함께 할인판매를 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김서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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