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신안 염전에서 50대 인부 숨져

입력 2008-07-04 19:05:48 수정 2008-07-04 19:05:48 조회수 0

오늘 오전 8시쯤 신안군 비금면 지당리의
한 염전에서 이 염전에서 일하는 52살 안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목포경찰은 변을 당한 안씨가 아침부터
3미터 높이의 소금창고 지붕위에서 일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지붕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