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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삼호에 고교 설립(R)

입력 2008-07-02 22:05:48 수정 2008-07-02 22:05:48 조회수 0

◀ANC▶

현대 삼호중공업과 대불산단 활성화로
인구가 늘어난 영암 삼호지역에 고등학교
설립이 확정돼 진학문제등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ND▶
전라남도 교육청은 도교육위원회가 최근
영암 삼호지역 고등학교 설립 동의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토지 매입비와 설계비등
34억 5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2010년 개교를 목표로 24학급 규모의
고등학교를 삼호지역에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의회는 후반기 의장에 김창환,
부의장에 박철환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4선인 김 의원은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과 필리핀 밤반시가 교류협력 의향서를
교환하고 이달중 자매관계를 맺습니다
농업 중심 자치단체인 두 도시는 그동안
상호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자치단체 차원의 학생교류는 물론 특산물
교류를 활성화 시키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이달부터 오는 10월말까지
국내외 중진화가 40여명을 선정해 지역별로
8개팀으로 나눠 일주일동안 신안군의 절경을
화폭에 담는 작업에 나섭니다.제작된 작품은
광주와 서울, 목포에서 순회전을 가진 뒤
안좌면에 건립될 김환기 미술관에 소장할
예정입니다.

목포시립 교향악단과 씨월드고속훼리는
오는 4일 목포발 퀸메리호선상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삽입곡등 16곡을 오전 10시부터
60분동안 연주합니다.또 일요일인 6일에는
제주발 선상에서 오후 5시 반부터
목포의 눈물 등 15곡이 연주돼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김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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