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해수욕장들이 오는 4일(7/4일)
해남 송호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일제히
개장합니다.
최근 장마속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초 완도 신지해수욕장이 개장한데 이어, 해남 송평과 사구미, 여수 만성리,
화원관광단지의 블랑코 비치 해수욕장등이
이달 일제히 문을 열고 피서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시군은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해
피서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도내 61개 해수욕장에 대한
전남도의 수질 검사결과 대부분 해수욕장의
수질이 해수욕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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