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공모를 통해 추진된
무안군 환경관리종합 센터가 오늘 오후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갑니다.

무안 환경관리 종합센터는
지난 2천6년 7월에 착공돼 민간자본 2백2억원과 보조금 백26억원 등 모두 3백28억여원이 투입돼
소각시설과 매립시설, 재활용시설,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등 갖추고
남악 신도시를 포함한 무안군 생활폐기물과
함평군 가연성 폐기물도 함께 처리됩니다.

특히, 무안 환경관리 종합센터는 지난 2천2년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수십억원의
인센티브를 주는 첫 주민 공모제로 추진,완공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