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휴일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흐린 날씨 속에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영암 월출산 등 도내 유명 산과 계곡은
평소보다 관광객이 적었으며,
시내 상가도 흐린 날씨탓인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안과 해남 등 비가 그친 들녘에는
밭작물 수확에 나선 농민들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미터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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