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지분싸움으로 파행을 빚고 있는
민주당 전남도당 대의원 대회가 다음달 1일로 확정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전남도당 공동위원장인
국창근,신중식 전 의원 이름으로
다음달 1일 광주 빛고을 체육관에서 도당대회를열기로 한다는 공고를 게시했지만
위원장 후보등록기간이나 선거운동 방법 등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선거관리위원회는 구 민주신당계 7명과 구 민주당계 5명 등 12명으로 구성하도록 중앙당에서 결정했다고 밝혀
구 민주당계 대의원 불공정 구성을 주장했던
국창근 후보측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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