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는 민선 4기 공약과 주요 정책
추진상황을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실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공약 추진을 지시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라남도의 민선4기 공약은 일흔 두 건,

이 가운데 열 세 건을 완료하고
47건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지난 달까지
비예산 사업을 포함해 56 퍼센트의 추진율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실국별 구체적인 사업보고중에 박지사는
미비한 점을 보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2010년 소금박람회를 소금 자원이 가장
풍부한 전라남도가
독자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조선산업 클러스터의 사각분야인
해양레저산업의 집중 육성도 주문했습니다.

박지사는 관광레저도시 영상체험관이나
광주-고흥간 고속도로 건설 등은
공약에 얽매이지 말고 탄력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영산강개발 고대문화권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균특예산에만 의존하지 말고 국고를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이라고 질책했습니다.

◀ＩＮＴ▶ 박준영[전남도지사]
/서울시 강변도로 할 때 서울시 돈 쓴 게
아니예요. 치수계획중에서 제일 예산 투입이
안된 곳이 영산강입니다. 4대강 중에서--/

갯벌도립공원 지정과 갯벌연구소 건립에
대해서는 실제 달라진 점을 확인했습니다.

◀ＩＮＴ▶ 박준영[전남도지사]
/갯벌도립공원을 지정했으면 도립공원답게
뭘 해야 백% 완료지 뭐 이게 백%인가요? /

박준영 지사는 사업 하나 하나를 내실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지만 실국장들의
소신있는 의견을 들을 수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