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단체로 여권을 신청하는
민원인을 직접 찾아가 현지에서 해결해주는 ‘여권접수 도우미제도’를 전국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전남도는 종합민원실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여권접수 도우미제도’를
다음 달 1부터 운영해 현지에서 여권을
접수합니다.
도내에서는 도청 이외에 여수, 순천, 광양, 영암군 등 대행기관으로 지정된 4곳에서만
접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먼거리 지역은
15명 이상 섬지역은 열 명 이상일 때
공무원들이 현지로 직접 찾아가 해결해준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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