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기업도시에 투자여부를 살펴보기 위한
국내외 기업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삼성중공업 관계자들이
무안기업도시 국내단지 투자여부를 타진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오는 25일에는
중국 산동성 위하이시 기업인 14명이
전라남도 개발사업과 무안기업도시 현장을
방문해 투자가능성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무안기업도시는
국내단지의 경우
특수목적법인 출자금 천3백41억원의 27.4%가
확보됐고
한중국제 단지의 특수목적법인 출자금
천5백28억원의 51.8%가 마련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