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농민장터'가
확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광주와 목포, 순천, 여수,
광양등 5곳에서 17개 시군이 참여하는
농민장터를 개설한 결과
모두 4천6백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는등
조기 활성화 가능성을 보임에 따라,
이를 도내 21개 시군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민장터는 도와 시군, 농협등이 장터를 마련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민들이
소비자들에게 직접 물건을 파는
직거래 방식으로 진행되는 시범사업으로,
최근 2주간 두차례에 걸쳐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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