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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 첫 선박 명명식 20일 열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6-18 19:06:03 수정 2008-06-18 19:06:03 조회수 0

중견 선박제조업체인 대한조선이 처음으로
건조한 선박에 대한 명명식이
오는 20일 해남군 화원면 대한조선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대한조선이 노르웨이 골든 오션그룹으로 부터 수주한 8척의 벌크선 가운데 첫 선박인 이배는 길이 2백89미터, 너비 45미터의 17만톤급선박으로, 지난해 8월 용골거치식을 가진 이후
10개월만에 건조됐습니다.

대한조선 해남조선소는
올해만 모두 5척의 케이프 사이즈급 벌크선을 건조해 인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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