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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정 허점 노출

입력 2008-06-16 19:05:56 수정 2008-06-16 19:05:56 조회수 1

전라남도가 도정을 수행하면서 곳곳에서
허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일 나주에 사는 49살 서모씨가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숨졌으나 병원에서
하루 뒤에 보고를 받았고 시군에는
12일에야 예방관리 공문을 보냈습니다.

압해대교 명칭을 놓고도 당초 김대중대교로
명명했다 주민 반발과 김대중 전 대통령측의
반대입장을 듣고 압해대교로 번복했고
투자유치 업무의 사후관리에도 시군과
협조체제를 갖추지 못해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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