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국제공항 가운데
중국행 국제선 항공요금이 가장 저렴한 곳은
무안공항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여행업 협회가 최근 국내 각 도시별
중국행 국제선 항공기의 요금을
분석한 결과 무안공항에서 중국북경까지의
왕복요금은 48만원으로, 인천 55만6천원과
김해 51만8천원보다 최고 8%가량 싼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중국 상해는 대구공항이 69만4천원으로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인천이 55만6천원,
김해 44만천원선이었지만, 무안국제공항은
38만4천원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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