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로 오는 도로여건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흑산.홍도등 섬으로 가기위해 목포항을 찾는
차량들이 갈수록 늘어나고있습니다

그러나 여객선터미널 주변에 주차여건이
미흡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신안 홍도에서 목포로 나오는 쾌속선이
도착하는 시각 목포항 여객선터미널 주변

농번기철 비수기인데도 관광버스가 도로
곳곳에 세워져있습니다

부산과 완도등 다른 항구와 달리
여객선터미널내 대형차량을 주차할 공간이
여의치않기때문이라는 것이 운전자들의
불만섞인 지적입니다

◀ＩＮＴ▶

그나마 조금 확보된 버스 전용주차장엔
일반 승용차가 자리를 차지하고있습니다

터미널 근처에 딱 한 곳 운영되고있는
주차장도 20여대밖에 주차할 수없어
주말과 성수기 교통혼잡이 계속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ＩＮＴ▶


전국각지에서 전남서남권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다도해 관문 역할이 커지고있는
목포항,

s/u//많은 차량과 인파가 몰리는 피서철이
오기전에 대책마련을 서둘러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