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신안군 증도 우전 해수욕장이 오늘 개장됐습니다.

지역발명가들의
발명 특허품 전시회가 오늘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렸습니다.

주말 행사소식 김 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아시아 최초의 슬로우 시티와 전국 대최규모의 천일염 생산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안군 증도 우전 해수욕장이
오늘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나섰습니다.

오늘 개장식에서는 건강 걷기 대회와
각종 이벤트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는데
신안군은 광주-무안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올해 우전해수욕장에 백만명의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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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명가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생활속의 과학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린 발명품 전시회에는 전남지역 발명가들이 만든 특허품 6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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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남도청 일원에서는
목포상공회의소 주관으로 도미노 게임,
창의적 구조물 제작, 발명퀴즈등 전남지역
학생 창의성 증진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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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재향군인회가 마련한 평화통일 기원
남도백일장 대회가 오늘 청소년 등이 참가한
가운데 목포시 종합사회 복지관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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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세대의 추억의 노래를 부르는 7080콘서트가
오늘 생활도자 전시관 옆 광장에서 마련됐고
오후에는 환경보호를 기원하는 환경 한마당
건강달리기 대회가 유달산 어민동산 구간에서
펼쳐졌습니다. mbc news 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