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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생산자-소비자 '윈윈' 파머스마켓 도입(아침)

입력 2008-06-09 08:09:15 수정 2008-06-09 08:09:15 조회수 1

전라남도는 오늘(6일)부터 매주 금요일
광주와 목포, 여수, 순천, 광양시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나 소공원 등 5곳에서 지역에서
생산한 농식품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운동'을 확산하는 파머스마켓을
시범운영합니다.

광주는 상무지구 외환은행 맞은편 노변쉼터,
목포는 상동 달맞이공원에서 열리는
파머스마켓은 겨울철 제외하고
매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중가격보다 20 퍼센트정도 싼 가격에
판매합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우수농산물 생산자가
제 값을 받고 소비자는 안전한 먹거리를
신선하고 싼 값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파머스마켓'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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