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토지경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총사업비 9천8백만원을 들여 GPS를 통한 측량방식을 도입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이를 위해 올해 3백15곳의 지적측량점을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3년동안 9백50여곳의 지적기준점을 설치하는데, 사업이 마무리되면,
날씨에 관계없이 연중 정확한 측량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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