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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안정 확산-R (투데이용).

입력 2008-06-07 08:09:10 수정 2008-06-07 08:09:10 조회수 1

◀ANC▶
여수 국가산단내 노사 상생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산단내 대형사업장의 노사간 임단협이
잇따라 타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준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5월, 19차례에 걸친 마라톤 협상끝에
여수산단건설협의회와의
최저임금협약서 조인식으로
산업평화 정착의 계기로 삼았던
여수지역 건설노조,

지난달에는 노사정으로 구성된
여수지역 투자유치 사절단과
독일 바스프 본사를 방문해
여수산단내 협력적인 노사관계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INT▶
" 노사 화합이 지역경제에 직결된다"

여수산단내 대형사업장의 노사관계도
유례없이 안정화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LG화학과 휴켐스, 금호미쓰이화학과
금호폴리켐 등 4개 업체 노사의
임.단협이 타결됐습니다.

여수산단내 최대 규모의 사업장인
GS칼텍스 노조도 임.단협 결정 내용을
사측에 위임한 상태입니다.

여수 국가산단에서 발생한 노사분규는
지난 2천4년, 14건에서 2천5년, 8건
지난해 6건에서 올해는 단 한건의 노사분규도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INT▶
GS칼텍스가 1조5천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완공한 NO2 중질유분해공장 건설에
투입된 근로자 수만 연인원 220만명,

올해 또 다시 3조원 규모의
세번째 중질유 분해공장 건설에 나서면서
연인원 3백만명 규모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단내 노사안정 기조가
대규모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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