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뤄진 영광군수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정기호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64.6%의 비교적 높은 투표율 속에 정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무소속 장 현 후보와
김규현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정 당선자는 무엇보다 그동안 사분오열된 지역민심을 달래겠다며 군민화합을 군정의 제1목표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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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6-05 08:13:58 수정 2008-06-05 08:13:58 조회수 2
어제 치뤄진 영광군수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정기호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64.6%의 비교적 높은 투표율 속에 정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무소속 장 현 후보와
김규현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정 당선자는 무엇보다 그동안 사분오열된 지역민심을 달래겠다며 군민화합을 군정의 제1목표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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