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축제인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함평군이 내일(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함평군은 갯벌체험학습, 꽃무릇 큰잔치,
국향대전 등 계절별로 특색있는 이벤트와
자연생태공원 개원에 이어 나비축제를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로 발전시켜 엑스포 공원을 조성하는 등 4계절 생태관광의 명소로 가꿔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시상식은 내일(5일) 환경부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