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한우 먹거리촌이 개장 한달만에
증설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개장한
한우 먹거리촌이 6개 판매점과 4개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저녁시간대와 주말에는 큰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강진군과 업체들은
외지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특히 음식점 공간 증설이 시급하다고 보고,
오는 8월 청자문화제 이전까지 증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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