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국유림관리소 직원이 사유림을 매수해
되파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챙겼다 해임됐습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직원 주 모씨는
구례와 화순지역 사유림을 매수한 뒤 이를
국유림관리소에 되파는 수법으로 지난 2004년
10월부터 모두 119차례에 걸쳐 6억 2천여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주 씨는 신분을 숨기기 위해 자신의 친,인척의
명의를 빌려 사유림 8천 6백여 제곱미터를
매수해 되팔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