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수협 중앙회장은 오늘
흑산수협을 방문해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구 회장은 흑산수협이 지난 2천6년
경영악화로 부실수협으로 지정됐지만,
최근 3년간 홍어 풍어등 경제사업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홍도와 연계한 경제사업 지원을 서두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요즘과 같은 고유가 시대에는
흑산도와 같이 어장에서 가까운 섬들이
어업전진기지로 활성화 돼야 한다며,
흑산수협의 위판시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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