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해임반대 동의서에 서명했던 일부 자치단체장들이
농민들의 반발을 사자 사과와 해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완준 화순군수,김충식 해남군수,김종식
완도군수,박병종 고흥군수 등 서명에 참여했던 전남도내 지방자치단체장들은
1시군 1유통업체 육성 등 정 장관의 시책을
지지한 것일뿐 미국산 쇠고기 협상을
지지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단체장들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비난의 글이
쇄도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분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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