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장흥 정남진 토요시장을 모델로 한
테마별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최근 장흥을 방문한 중소기업청장이 테마별
재래시장을정택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올해로 개장 3년째, 주말마다 열리는 장흥
정남진 토요시장이 옛날 장터처럼 인파로
북적댑니다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우려속에 한우전문
매장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않습니다

장흥군이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개설한
고향 할머니 장터도 무공해 농산물을 싼 값에
살 수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저자거리를 구경하면서 막걸리 한 두잔을
마시는 것도 재래시장을 찾는 재미.

때마침 이곳을 찾은 중소기업청장도
활기에 넘친 토요시장의 분위기에 놀라움을
나타냈습니다

◀ＩＮＴ▶

정남진 토요시장을 모델로 재래시장을
테마별로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ＩＮＴ▶

한우전문 매장이 인기를 누리면서 이름을
널리 알리고있는 장흥 정남진 토요시장,

평일 운영 활성화와 시장 분위기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등 개선할 문제점도 적지않지만
재래시장 활성화의 모델로 새삼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