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도내 일선시군마다 출향인과 외지인들이
머물러 살수있는 정주여건을 만들기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있습니다

전라남도도 은퇴자 마을조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장흥군 안양면 수락마을

삼비산에 둘러싸인 이 마을에는 몇해전부터
지역출신 은퇴자들이 내려와 집을 짓고
살고있습니다

느린세상 지구인 장평면 우산마을에는
한옥 신축 붐이 일고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땅을 싸게 내놓고,한옥신축에
전남도의 융자지원이 이뤄지면서 광주등
외지에서 10여명이 이주를 결정했기때문입니다

◀ＩＮＴ▶

신지대교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주변 6개 마을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지구로 선정되면서
새마을운동이후 40년만에 마을 전체에
리모델링이 추진되고있습니다

생활여건을 개선하면서 일자리도 창출하고
소득도 증대하는 1석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인구 2백만명이 무너진 전남

은퇴시기가 다가오는 베이비 붐 세대를
겨냥해 정주여건 조성과 응급의료체계 구축등
노후를 건강하게 보낼 수있는 곳으로
거듭나기위한 채비를 서두르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