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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연륙교 개통 기획 2]섬 교통거점(R)

입력 2008-05-22 22:05:37 수정 2008-05-22 22:05:37 조회수 1

◀ANC▶
목포- 압해간 연륙교가 섬 관문으로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도 많다는 지적입니다.

한승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무안 운남에서 압해 복용간 운남대교와
접속도로 건설공사가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교각설치공사까지 마무리돼 4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천 11년쯤 완공될
예정입니다.

국도 77호선인 이 다리는
압해대교와 더불어 압해도를 목포와 신안,
무안을 묶는 다도해 관문으로 탈바꿈시켜 놓을 전망입니다.

그러나 비좁고 노후된 압해도내 국도가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INT▶ 박종온(신안군 도서개발과장)
..좁고 굴곡이 심해 대형차량 교행 힘들다.

압해 국도 확,포장 공사와 선형 개선 등을
위해 수백억원의 사업비를 중앙정부에 요청해 놓은 상탭니다.

또한 신안 큰 섬의 접근성을 높일
압해 송공에서 암태 오도간 7킬로미터의
새천년대교 건설사업도 시급한 숙제로
떠올랐습니다.

지난해 착수한 기초 조사와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추진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지만
경제성 등을 따졌을 때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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