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과 완도,신안,담양등
전남의 4개 슬로시티 지정지역의
경관 상징성이 결여되고 자연과 전통문화자원의
자체보존이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송태갑 전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은
관련 연구논문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지정지역은
또 전통과 현대적 요소가 상충되고
디자인이나 미적 감각이 조잡하고 자극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연구위원은 이와함께
식물,흙,물,돌 등 자연소재의 활용이 떨어지고 전체경관이 일체감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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