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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뱃길 복원 새 국면 전환

입력 2008-05-20 22:05:45 수정 2008-05-20 22:05:45 조회수 1

한나라당과 청와대가 한반도 대운하정책을
뱃길 정비와 수질 개선 방향으로 전환해
영산강 뱃길 복원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같은 정책 전환은 영산강등 4대강의
수로를 준설 정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정치권과 환경단체등의 반대 여론을 피하면서
일선 자치단체와 수계지역 주민들의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질이 나빠지고 있는 영산강의 경우
전라남도를 비롯해 나주와 무안 함평군도
친환경 생태계 복원과 수질 개선 사업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 환경단체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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