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비 중복 지급 등 도내 자치단체의 부적절한 행정 행위가 만연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상반기 감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감사 대상인 완도,영광,담양군에서
출장 여비 부당 지급 등
모두 298건을 적발하고,46억 9백만원을 회수
또는 추징 조치했습니다.
또,완도군은 여객선 이용객 명단을 확인하지
않아 천 5백여만원을 부당 지원하고,영광군과
담양군은 의약품 구입예산을 부당하게
집행하는 등 부적절한 행정 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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